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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에 골과 어시스트를 모두 기록한 골키퍼축구 연재/축구 역사속 여러 골키퍼들 2020. 4. 27. 21:15
1991년 홍콩에서 태어난 창 만 파이(曾文輝)는 2009년부터 포웨이 레인저스에 속해 있었고, 2011년 2월 19일 TSW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그는 이 경기에서 골과 어시스트를 모두 기록했는데요. 골은 패널티 박스 내에서 시도한 롱 킥이 상대팀 골문을 향하며 기록되었고, 어시스트는 당시 레인저스의 공격수 마코손케 벤구의 골로 연결되며 팀의 승리를 이끈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2019년 7월 자유 계약으로 홍콩 프리미어리그의 이스턴 AA에 소속되면서 써드 골키퍼로 자리 잡은 상태입니다.